[번외] 캔디케인 살인사건 (Candy Cane Murder)

책소개

<캔디 케인 살인사건>은 조앤 플루크의 '베이커리 미스터리', 로라 레빈의 '제인 오스틴 미스터리', 레슬리 마이어의 '루시 스톤 미스터리', 크리스마스와 캔디 케인에 얽힌 세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조앤 플루크 - 캔디 케인 살인사건 

미네소타의 작은 마을 레이크 에덴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흥겨운 크리스마스 파티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던 한나와 그녀의 자매들은 눈 위에 흩어져 있는 캔디 케인을 발견한다. 뭔가에 홀린 듯 따라가 보니 눈 더미에 산타가 쓰러져 있고 주위에는 어떤 신호인지 캔디 케인이 떨어져 있는데……. 아름다운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산타클로스가 죽다니!!

로라 레빈 - 캔디 케인의 위기

차가운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상상할 수도 없는 로스앤젤레스의 크리스마스 시즌!! 크리스마스 장식을 위해 지붕 위로 올라갔던 가스가 사고로 떨어져 죽고……, 얼떨결에 사건 해결을 맡은 제인 오스틴은 그녀의 짓궂은 친구, 고양이 프로작에서 사육당하며 음모를 파헤치는데……. 사건에 집중하기 못하고 캔디 케인에 집중하는 제인 오스틴은 과연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레슬리 마이어 - 캔디 케인의 과거

뉴욕에서 잘나가던 주식중매인을 때려치우고 틴커 골짜기에서 쓸쓸하게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루시와 빌. 어느 날 도서관에 간 루시는 사서 틸리로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에 돌아가신 그녀의 어머니에 대해 듣게 되는데……. 마을 사람 모두 루시를 알고 있는 이상한 이곳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그리고 시체 주위에 산산이 깨져 있던 유리 캔디 케인의 주인은……?

출처: 알라딘